[UX/UI 프로젝트] Croops, 당신의 성공적인 홈 파밍을 위하여 (데이터시각화 중심 프로젝트)

2021. 7. 17. 19:10프로젝트👩‍💻/③ 프로젝트 @2021-

* 본 게시글은 PC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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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당신의 성공적인 홈 파밍을 위하여, Croops

Croops는 1인 가구도 쉽고 즐겁게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팜 관측/관리 앱 서비스입니다.
작물에 대한 실시간 정보와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더 나은 작물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Start Date May 2021
⏱Duratio 1 Month
👤Role 개인 작업 - 기획 (100%), 데이터시각화 (100%), UX/UI디자인, 시각화 (100%)
👀Output iOS Application
🔧Tools Figma, Protopie



* 스마트팜 (Smart-farm)
스마트 팜은 IoT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는 지능형 농장을 의미합니다. 농업의 생산 · 유통 ·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Process.



plan

1-1. Background

Home-farming

데이터 출처ㅣ 썸트렌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집에서도 작물을 기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오래 비우거나, 출근하여 물은 주고 나왔는지 등등 1️⃣ 반려 작물에 대한 걱정이 많은 초보 농부들이 등장하였습니다.


SMART-farm at home (/near home)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정에서도 스마트팜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을 위한 스마트 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부재한데요, 2️⃣ 기존 농가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팜 애플리케이션은 굉장히 복잡하고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3️⃣ 시공간의 제약 없는 가정 내의 스마트팜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2. Goal

“일반 가정의 사용자들도 Croops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작물을 똑똑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기존 농가에서 사용하는 앱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팜의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구상했습니다.


1-3. Service Process

Croops 사용하기 위해선 IoT 센서와 작물은 먼저 등록합니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홈-파밍을 위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해줍니다.

step1. 작물 등록하기
가정 내의 IoT 센서와 연결하거나 집 주변의 스마트팜 아파트를 구독한 후 구독한 스마트팜과 IoT 센서를 먼저 연결합니다. 기기 연동 후 작물 구매 시 함께 온 QR코드를 통해 작물을 등록하거나, 혹은 스마트 렌즈를 통해 작물을 인식하여 등록합니다.

step 2. 데이터 수집하기
IoT 센서를 통해 생육 환경 및 작물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step3. 환경 조성 및 인사이트 제공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최적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 작물의 생육 상태를 AI가 분석하여 작물 수확 시기를 예측합니다.

step4. 성공적인 홈-파밍
작물의 수확일이 다가오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수확 후, 작물의 상태에 따라 내 점수를 확인하고, 배지를 모으며 즐거운 홈 파밍을 진행합니다.


1-4. Persona


Ⓐ 송경미 (36세ㅣ가정 내 스마트팜 구축)
비건을 지향하는 경미 씨는 가정 내에 스마트 팜을 구축하여 홈 파밍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외출해 있는 시간이 잦아 작물들이 걱정이에요.

이수지 (27세ㅣ스마트팜 아파트 구독자)
원룸에 거주 중인 수지 씨는 지하철 내에 있는 스마트팜 아파트를 구독하여 작물을 기르고 있다. 매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 Croops를 이용할 예정이에요.



branding

당신의 성공적인 홈-파밍을 위해,

아끼던 작물이 끝내 말라죽어버린 순간. 무심결에 ‘Oops, my crops…’ 라 외치지 않았나요? Croops는 좌절의 외침을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감에 빠진 당신이 웃을 수 있게끔 도와줄 거예요.

App icon



Catchphrase & Colors

성공적인 홈 파밍을 위한 물을 상징하는 블루, 태양을 담은 옐로 컬러와 작물을 상징하는 그린을 메인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



UI


📌 프로토 파이 체험하기 👇 👇

↗️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https://cloud.protopie.io/p/8ca74031bd)



step1. 작물 등록하기

기기 연동 후 작물 구매 시 함께 온 QR코드를 통해 작물을 등록하거나, 혹은 스마트 렌즈를 통해 인식하여 작물을 등록합니다. 등록된 작물은 홈 화면에서 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매일매일 오는 미션과 함께 즐거운 홈-파밍 시작해 볼까요?

프로토파이 체험하기 ➡️ https://cloud.protopie.io/p/8ca74031bd



step 2. 데이터 수집하기 / step3. 환경 조성 및 인사이트 제공

수집한 정보를 통해 이번주 식물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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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주기, 온도, 습도, 토양 상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파이 체험하기 ➡️ https://cloud.protopie.io/p/8ca74031bd


📌 또, Croops는 식물 생육 환경에 문제가 있을 때 알람을 보내 사용자에게 상황을 공유합니다.




📌 제공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메거진을 함께 소개합니다.


step4. 성공적인 홈-파밍

작물의 생육상태를 AI 분석하여 작물의 수확시기를 예측합니다.


📌
수확 후 내 점수를 확인하고, 배지를 모으며 즐거운 홈 파밍을 진행합니다.


📌 목표 수확량과 이번 달 수확량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프로토파이 체험하기 ➡️ https://cloud.protopie.io/p/8ca74031bd


What did I learn?
데이터 시각화와 인터랙션 디자인

본 프로젝트에서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역시 데이터 시각화 였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시각적 요소를 요약해 표현하기 때문에 한눈에 확인할 수 없는 데이터를 전달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전문 지식이 부재한 일반 사용자에게도 손쉽게 작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여러 시도를 통해 데이터 정보를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많은 고민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션 구축에 집중했습니다. 본, 인터랙션은 프로토파이 클라우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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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파이 체험하기 ➡️ https://cloud.protopie.io/p/8ca74031bd

[정지현] Croops | ProtoPie Cloud

This prototype was made with ProtoPie, the interactive prototyping tool for all digital products.

cloud.protopi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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