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4. 21:52ㆍUX 아티클 ✏️/① UX 디자인
본 글은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위해 진행된 영문아티클 해석본입니다. 부족한 점은 적극적으로 피드백해주세요!
원문: uxdesign.cc/the-future-ui-trend-of-2025-14d9fdf6745
2025년 미래의 UI 트렌트?
: Neumorphism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하지만 한 디바이스의 성공이 달린 모든것이죠.
인간은 침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는 사용할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것에 익숙해지고 다음 더 큰 것을 갈망합니다. 다음 혁신 말입니다.
그 미래(혁신)는 언제 올까요? 그리고 우리가 혁신적인 것에 익숙해져 결국 지루해 지기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한가지 스타일?
최신 WWDC 발표에 따르면, 애플은 인기있는 <Modern/Soft UI style>의 다른 규칙을 강화했습니다. 명백하게 그들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고, 논란거리도 없었습니다. 핵심 이슈는 'Skeuomorphic 요소에 대한 큰 의존'과 'iOS 홈화면 위젯의 정렬 문제'였습니다.
UI혁명 (미래적이고, 터치 가능하도록 보이는..) 은 스큐어모피즘과 함께 2007에 시작했습니다. 그 터치 인터페이스는 새롭고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패턴을 배우고 가능여부를 이해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상 책들은 책장에 꽂혀 있고, 노트패드가 바느질된 가죽과 종이 질감인 이유기도 합니다.
우리가 UI에 더 익숙해 지면, “modernization” 단계가 시작됩니다. 글자 아래에 거의 보이지 않은 종이질감을 지닌 노트 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질감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의 타겟은 '어리어답터(early-adopters)'와 '테크세비(tech-savvy)'에서 일반인구로 증가함에 따라 UI요소의 모서리는 점점 더 둥글해지고 있습니다.
*테크세비(tech-savvy): knowing a lot about modern technology, especially computers
여러분은 어머니, 바리스타, 버스 기사, 일론머스크처럼 같은 앱을 사용합니다. 사람들은 둥근 모서리, 가독성이 좋은 고딕체, 여기저기서 튀는 색상을 좋아합니다. 앱이 부족했던 것 이에도 윈도우 UI는 아마도 그 자체로 너무 혁신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2020년 현대 UI
현대 UI 트랜드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iOS, 메테리얼디자인과 드리블에서 볼 수 있는 것들 모두 같은 패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이 패턴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사람들은 그걸 좋아하고 이해합니다. 당연히 그들은 그들만의 차별점과 특징을 갖고 있지만, 만약 당신이 저 멀리서 그걸 본다면, 모두 거의 같은 트랜드입니다.
만약 당신이 디자이너고 빠르게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다면, the Modern Design trend 로 먼저 시작하고 이후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아마 좋을것입니다. 우리는 좋든 싫든 UI의 일반적인 청사진에 사로잡혀 있거든요.
Neumorphism은 갈망하던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의 숨결 이였고, 그것은 수준 낮은 디자이너들의 선택이자 모든 논란 사이에서 바이럴된 이유입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모든 UI가 얼마나 비슷하고 변해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제가 예측한 대로 Neumorphism은 인기를 끌지 못했고 큰 새로움으로 다가오지도 않았습니다. 경우에 따라 몇몇 neumorphic 요소들은 뚜렷한 스타일을 위해 모던 UI와 결국 결합되는 듯했지만, 하지만 미래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될까?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다음 5년동안 Modern UI에 갇혀 있든지. 혹은 무언가를 빠르게 만들어 가든지.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Neuralink
BCI (Brain-computer interfaces)는 매년 상당한 진보를 이뤄가며 현재 이론의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매우 유명한 일화로, Elon Musk는 Joe Rogan’s에서 BCI의 다음 단계에서는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술은 뇌 이식으로 인한 두려움을 줄여야 하고, 우리는 아직 한 기술로써 이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습니다.
뉴럴 링크관련 글: https://byline.network/2020/08/31-68/
AR Glasses
보도에 따르면 Apple은 그들만의 AR Glasses 세트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개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저는 지금이 바로 UI 디자인의 결정적인 순간이라 믿습니다. 애플의 AR Glasses는 모두 소비자 시장에서의 AR 성공 여부와 인기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프로들이 'GoogleGlass'나 'Microsoft HoloLens'를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진짜 사람들은 그들의 눈으로 쉽게 인스타그램은 스크롤링하기 위해 얼간이처럼 보이는 헤드셋을 쓰고 커피를 사러가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애플이 "보통"처럼 보이고 심지어 패셔너블해 보이는 안경(혹은 렌즈)을 창조하고 그것이 성공한다면, 이건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AR UI?
명백히 UI는 그것의 시작 지점으로써 Modern trend 를 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한가지 중요한 요소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 전에, 우리의 UI는 화면(납작하고 화면이 꺼졌을 때 검게 보이는 유리 캔버스)에 보여졌습니다. 화면이 켜졌을 때에만 오직 놀라운 세상을 보여주는 윈도우입니다. 그저 화면이 꺼졌을 때에는 유리, 금속 조각일 뿐이죠.
Glasses는 당신이 그것을 통해 보기때문에 다릅니다. 화면은 검은 색이 아니고 오히려 세상 전체를 보여줍니다. 물론 UI가 어떤 배경에서 보여질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가독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벽으로 걸어가지 마!
다른 문제점은 시야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UI는 당신이 벽돌 벽으로 걸어가지 않도록 충분히 투명하고 모든 배경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불투명해야 합니다. 배경 블러 효과는 스마트폰 UI에서 알 수 있듯이 필사적으로 우리가 블러 처리된 부분을 리포커스하려고 시도할 때 눈의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계산된 반투명 오버레이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 앞에 있는 것을 보면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배경에 맞춰집니다.
우리는 진짜 미래를 원하는가?
우리는 현재 <the head-down generation>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목은 구부러졌고 손가락은 스크롤을 통해 근율질이 됐습니다. 우리는 하루평균 300feet의 콘텐츠를 스크롤 합니다.
*the head-down generation: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세대
눈 앞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목이 편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만의 작은 세계"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에요. 지금 당신이 하는 것 처럼 콘텐츠를 소비하며 누군가를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얼굴 위에선 소셜 미디어의 피드를 스크롤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두가지 면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는 AR 혁신. 다른 하나는 Modern/Soft UI trends의 꾸준한 진화일 것 입니다.
몇몇 프로덕트는 살짝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마 큰 대비나 극심한 미니멀리즘이 혼재된 neumorphism을 볼 것이에요. 하지만 일반적인 깊이의 원칙, 둥근 모서리, 폰트 스타일은 같은 방식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원문: uxdesign.cc/the-future-ui-trend-of-2025-14d9fdf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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